송근춘 목사님은 Westminster Seminary California에서 졸업후 PCA(미국 장로교) 교단에서 안수를 받고 캘리포니아에 있는 나성 남포교회에서 전도사, 강도사, 부목사로서 한어목회와 영어목회를 10여년동안 섬겼으며, 2010년에 시애틀 남포교회로 청빙을 받아 그 해 7월부터 담임목사로 섬겼습니다. 시애틀 남포교회에서 섬기던 중 2015년 1월 시애틀 제일교회와 연합하여 현재 시애틀 남포 제일 교회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. 현재는 KAPC에 속한 목사이며 아내 최현희와의 사이에 진환(Calvin) 과 유나(Yuna)를 두고 있습니다.